방탄소년단 정국 'GOLDEN' 발매 1주년 기념, 韓·日팬클럽 군인 무료 커피+정국 버스 운행→대형 전광판 광고 '초특급 서포트'

문완식 기자  |  2024.10.29 07:28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앨범 'GOLDEN'(골든) 발매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의 뜻 깊은 초특급 서포트가 이어지고 있다.


정국의 국내 팬클럽 '정국 서포터즈'는 'GOLDEN' 1주년(11월 3일)을 축하하며 연천(10월 31일~11월 3일)과 서울(11월 4일~11월 5일)에서 정국의 사진으로 랩핑(포장)한 '정국 버스'를 운행한다.

10월 31일~11월 3일에는 연천 커피숍 2곳에서 카페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국 서포터즈'는 "많은 분들과 'GOLDEN' 발매 1주년을 축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군인(군복 착용) 대상 무료 커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선물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커피베이 연천전곡점에서 팬과 일반 방문객에게도 음료 할인 및 포토카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정국의 일본 팬클럽 '정국 재팬'도 11월 3일 일본 도쿄 신주쿠 유니카 비전 빌딩 옥외 대형 LED 전광판에서 'GOLDEN' 1주년 광고 송출 서포트를 한다.

앞서 지난 9월 '정국 서포터즈'는 정국을 다룬 개인 다큐멘터리 영화 '정국: 아이 엠 스틸'(JUNG KOOK: I AM STILL) 개봉을 기념해 CGV 용산아이파크몰 5관에서 '정국관' 랩핑 광고 서포트를 진행한 바 있다.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이해 '정국 서포터즈'는 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 신사옥 앞 '한강대교북단.LG유플러스' 버스 쉘터(정류장) 4개의 스크린에서 '정국아 생일 축하해' 문구가 담긴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시켰다.


'정국 재팬'도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한끼를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한돈 15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지난 3월에는 정국의 군입대 100일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 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한 차례 전달하기도 했다.

더불어 2023년 정국의 생일을 기념해 서울대어린이병원에 1,000만원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에 앞장서 오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한편, 정국은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해 조리병(취사병)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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