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석 "'흑백요리사' 출연 후 매출 3배 폭등..12월까지 예약 마감"[라스]

정은채 기자  |  2024.10.30 23:20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스타 셰프 최현석이 급등한 매출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 888회에서는 밀라논나, 최현석, 권율, 임우일 출연한 '흑백 글로벌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현석은 넷플릭스 화제의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 후 최고 매출을 찍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전까지 F&B 쪽이 되게 어려웠다. 경기가 어렵고, 적자를 본적도 있었다. '힘들어서 어떻게 버티나' 했는데 '흑백요리사'를 고 사람들의 관심이 엄청 많아져서 매출이 드라마틱 하게 올랐다. 3배 정도"라며 구체적인 수치를 밝혔다.


이어 그는 "(방송이) 첫 주에 나갔을 때는 '흑' 요리사들의 레스토랑이 문전성시였다. 예약 사이트에서는 동시 접속자가 평소 20-50명인데 몇 백 명이 됐다. 두 번째 주에는 제가 활약을 많이 하니까 1만 3천까지 (동시 접속자 수가) 올라가더라. 예약 오픈하면 바로 마감이 됐다. 12월까지 만석이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매출 말고도 정말 감사한 건 레스토랑들이 사람 구하는게 어려웠다. 그런데 요즘은 구인을 내면 이력서가 2-30개씩 온다"라고 덧붙이며 놀라운 방송 파급력에 대해 언급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