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융프라우
내년 4월부터 9월까지 6박 8일 일정으로 떠나는 이번 상품은 매주 2회(월, 토) 스위스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출발일 별 16석) 인천-취리히 직항편을 이용하며 가격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 포함 1인 1,059만 원부터다.
이번 상품은 스위스의 대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5대 알프스인 리기산, 융프라우, 피르스트, 알레치 빙하, 마테호른을 모두 방문해 총 4회의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마테호른의 로텐보덴에서 리펠베르그 구간, 아이거 글렛처에서 클라이네 샤이덱을 잇는 융프라우 37번 코스 등 난이도가 낮은 코스로 구성해 초보자도 쉽게 하이킹에 도전할 수 있게 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올해 진행한 스위스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는 1,000석이 완판되며 90억 매출을 기록하는 등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 상품 또한 4성급 호텔 및 현지 프리미엄 레스토랑 등 롯데관광 패키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했다"고 전했다.
한편, 고품격 여행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는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5월 비즈니스 클래스 패키지 카테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프리미엄 브랜드 'HIGH&(하이앤드)'를 론칭한 바 있다. HIGH-END(고급)라는 뜻을 담은 'HIGH&'는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및 5성급 호텔 숙박 등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상품 구성으로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