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S NATION
신예 솔로 아이돌 한음이 7개월 만에 이벤트 송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ES NATION은 4일 한음만의 포근한 감성을 담은 디지털 싱글 '기분내러가자' 발매를 알렸다.
한음의 잔잔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의 절제된 구성으로 편안하게 듣기 좋은 '기분내러가자'는 좋아하는 이성에게 함께 시간을 가지고 싶은 마음을 달콤하게 건네는 듯한 자연스러운 가사가 포인트인 포크 기반의 발라드. 한음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음의 이번 발매는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 송으로, 한층 성장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표현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갖추며 기대를 모은다.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Florist' 이후 7개월 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내는 선물 같은 신곡으로, 팬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과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전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