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NCT 드림-투어스 /사진=스타뉴 스
먼저, 그룹 NCT 드림이 오는 11일 정규 4집 '드림스케이프(DREAMSCAPE)'를 선보인다. NCT 드림의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으로, 멤버들은 이상향의 공간에서 마주한 청춘들의 설렘과 자유를 그린다. 타이틀곡 '웬 아임 위드 유(When I'm With You)'를 포함한 총 11곡이 한 편의 동화처럼 전개된다. 전 세계 25개 지역을 누비는 대규모 월드 투어 '더 드림 쇼3: 드림 이스케이프(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를 통해 아시아 스타디움 공연, 일본 돔 투어 등을 개최하는 등 전방위적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NCT 드림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NCT드림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엔하이픈 /사진제공=빌리프랩
그룹 에이티즈(ATEEZ)는 오는 15일 미니 11집 '골든 아워: 파트2(GOLDEN HOUR : Part.2)'를 발매하고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에는 에이티즈가 사랑하는 방식을 담아낸다. 사랑, 사람 그리고 삶을 위해 계속 나아가는 이들의 깊은 고뇌와 관찰이 가사에 담겼다. 총 6개 트랙이 수록된 가운데, 멤버 홍중과 민기가 무려 5곡의 작사에 참여해 에이티즈만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간다. 에이티즈는 지난 8월 북미에서만 약 20만 명 이상의 팬들을 만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북미 공연을 성료하며 글로벌 저력을 보여준 에이티즈가 새롭게 보여줄 완성도 무대에 관심이 집중된다.
에이티즈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투어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뿐 아니라 솔로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과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과 만난다.
방탄소년단 진 /사진제공=빅히트뮤직
규현 /사진제공=안테나
또 슈퍼주니어 규현은 오는 27일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인 '컬러스(COLORS)'를 내놓는다. 규현은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음악적 성취를 집약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다시 한번 확장한다. 솔로 데뷔 10년 변곡점을 맞아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아시아 9개 도시에서 투어도 열며 광폭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