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왼쪽), 지드래곤/사진=이혜영, 스타뉴스
6일 이혜영은 개인 계정에 "갑자기 공항 패션. GD 따라 하기"라며 지드래곤이 선보인 공항 패션을 도전했다.
이혜영은 모자 아래 스카프를 배치했다. 이는 지드래곤이 스카프를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한 것을 따라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이혜영 스태프는 "언니, 스카프가 너무 조그마한 거 아니냐"고 묻자 이혜영은 "그러니까. 더 큰 거 해야 했는데. 실크로 해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4일 샤넬 2024-2025 크루즈 레플리카 쇼 참석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들어선 지드래곤은 얼굴에 스카프를 두르고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