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현이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 세인트 웨딩에서 진행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2024.11.06 /사진=김창현 chmt@
KBS 2TV 새 드라마 '페이스미'는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더세인트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한지현은 "드라마 시작하기 전에 액션 스쿨 다니면서 세 시간씩 수업했다. 수업하면서 저 사람들은 사람 아니고 날아다닌다고 생각했다. 현장 가면 현장에서 디렉팅해 준 거에 대해 이행한 게 있다"라며 "힘들었던 건 형사를 처음 해봐서 단어, 단어가 연상되지 않더라. 전날 밤까지 대사를 달달 외우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몸보단 뇌가 더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페이스미'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이날 오후 9시 5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