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공구 생계' vs 진화는 '맥주 감성'..이혼 후 천지차이 삶

한해선 기자  |  2024.11.06 17:11
/사진=진화, 함소원 /사진=진화, 함소원


방송인 함소원과 전 중국인 남편 진화가 이혼 후 서로 다른 근황을 전하고 있다.

6일 진화는 자신의 계정에 나들이간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산과 잔디가 펼쳐진 야외에서 헤드폰을 끼고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같은 날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켜고 공구를 진행했다. 그는 식사하는 시간과 곁들여 짬이 나는 대로 수익활동을 하고 있었다.

/사진=진화 /사진=진화
/사진=함소원 /사진=함소원



앞서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인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낳았다. 이후 두 사람은 이미 2022년 12월경 이혼했고, 지난 2023년 이혼 선언을 한 바 있지만, 곧바로 말을 바꿨다. 두 사람은 실제로 이혼 결정을 했지만, 나이가 어린 딸을 위해 재결합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약 1년 만에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이혼을 발표했다.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후에도 동거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이 현재는 완전히 결별한 상태로, 함소원은 지난달 말 진화 없이 홀로 딸을 육아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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