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업소' 최민환 폭로 후 '승승장구' 새 출발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2024.11.08 15:08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캡처
율희 율희
전 남편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양육권 소송에 돌입한 라붐 출신 율희가 새 출발을 알렸다.

율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 인플루언서로서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엔 민소매 상의를 착용한 율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무르익은 감성 눈빛과 고혹미를 발산, 눈길을 끌었다.

율희의 새 출발 근황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쁘다", "엄마는 강하다 했는데 세 명 엄마는 3배나 강할 것", "세 자녀들 하루빨리 엄마 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질기디 질긴 악연의 고리가 없어지기를 간곡히 응원한다", "예쁘고 멋지다! 항상 응원한다", "항상 자신감 잃지 말고 끝까지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최민환과 결혼했으나 작년 12월 이혼했다. 슬하에 세 자녀 양육권은 이혼 과정에서 최민환이 가져갔다. 그러나 율희는 최근 최민환의 업소 출입 등 결혼 생활 당시 갈등을 폭로, 그를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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