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도 이렇게? 김지민, 플러팅 기술 "남자 같은 척해" [느낌아니까]

윤성열 기자  |  2024.11.08 14:59
/사진='느낌아니까' 영상 캡처 /사진='느낌아니까' 영상 캡처
개그맨 김준호와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만의 '플러팅'(이성에게 호감 표현하는 행위) 기술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느낌아니까' 4화에서 배우 정이랑, 개그우먼 한윤서와 어달리 해변에서 절친다운 호흡을 뽐냈다.

이날 김지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응원하기 위해 게스트로 출연한 정이랑, 한윤서와 해변 나들이를 떠났다. 그는 운전하는 와중에도 '텐션'을 끌어올리며 게스트들과 '케미'를 빛냈다.


또한 김지민은 단골 횟집 사장과 반가움의 댄스 신고식을 치르는 등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이어 주문한 총알 오징어회가 나오자, 김지민은 '탕후루 챌린지'를 총알로 가사를 바꿔 불러 웃음을 유발했다. 그는 음식을 먹던 중 소스가 튀어 자국이 남자 "아, 곁땀 같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해변으로 자리를 이동한 김지민은 '하이 텐션'을 뽐냈다. 그는 해변 파티 '독박비'를 걸고 진행한 내기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로 이겨 '독박비'를 면했다.


한윤서가 솔로라고 가정하고 김지민만의 '플러팅' 기술은 무엇이냐고 묻자, 김지민은 "나는 나의 반전 매력을 어필하려고 하지. 그 사람 앞에서 안 좋아하는 척 남자 같은 척해"라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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