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지노 미초바/사진=빈지노 SNS
빈지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빈지노 SNS
특히 아들과 자기 주먹의 크기 차이를 공개하며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김나영, 정기고, 로꼬는 "축하한다"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7년 열애 끝에 2022년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