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이어 남창희, 내년 품절남 되나..'5월 결혼설' 터졌다 [1박2일][★밤TV]

허지형 기자  |  2024.11.11 06:00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사진=KBS 2TV '1박 2일' 캡처
코미디언 남창희가 내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될까.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는 충청남도 논산시로 여행을 떠나는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조세호 결혼식을 언급하며 "역대 대통령이 왔어도 안 이상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문세윤 역시 "대한민국 스타들이 다 왔다"고 감탄했다.

이어 결혼 후 신혼여행을 떠난 절친 조세호를 대신해 남창희가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딘딘은 "이번에 세호 형 결혼식에 사회를 보지 않았냐. 창희 형 옆에 '내 여자친구다, 인사해라'라고 하더라. 기사 나지 않았느냐. 결혼 예정이라고"라고 물었다.

이에 남창희는 "결혼은 아니다. 만나고 있는 건 기사가 났다. 만약에 좋은 일이 있으면 얘기하겠다고 했다. 결정된 게 없다"고 설명했다.


문세윤이 "혹시 내년 정도에는 기대해도 되냐"고 하자 남창희는 "기대는 하셔도 좋은데"라고 당황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직접 날짜까지 정해줬다. 그는 "5월 14일 남창희 결혼식 하도록 하겠다. 시간은 6시 반이다"이라고 지정해 웃음케 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