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신보 '파인드 디 오르빗' 발매

김수진 기자  |  2024.11.11 08:58
그룹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단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 2025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 단체/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2025 시즌 그리팅을 출시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25 시즌 그리팅 '크래비티즈 비에프에프 트립(CRAVITY'S BFF TRIP)' 출시 소식을 알리며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콘셉트 포토 속 크래비티는 청량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9인 9색 매력을 담아냈다. 벤치에 둘러앉은 크래비티는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풋풋하면서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내 팬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친근한 모습으로 청춘 우정여행을 떠난 듯한 크래비티를 통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부터 마치 러비티(공식 팬클럽명)를 향해 손을 뻗고 있는 듯한 모습까지 2025 시즌 그리팅에 담길 모습들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시즌 그리팅과 같이 크래비티는 청량함과 독보적인 음악성을 구축하며 4세대 아이돌 가운데 계단식 성장을 기록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크래비티는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7집 '에버샤인(EVERSHINE)'을 통해 독보적인 청춘 서사를 담아냈으며, 타이틀곡 '러브 오어 다이(Love or Die)'로 첫 지상파 음악 방송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최근 크래비티는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이하 '로드 투 킹덤')'에서 1, 2차전에 이어 3차전 2라운드까지, 3연속 누적 팀 랭킹 1위를 차지하며 거침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이후 파이널 무대에서도 1위를 거머쥐며 글로벌 K팝 대세로 입지를 더욱 단단히 굳혔다.


최종 우승한 크래비티는 내년 1월 4일과 5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콘서트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막강한 인기에 힘입어 크래비티는 지난 8일 싱글 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의 커밍순 포토와 콘셉트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 약 10개월 만에 돌아온 크래비티는 신보를 통해 한층 성장된 음악을 선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크래비티의 2025 시즌 그리팅은 11일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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