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따뜻한 마음 "수능 마친 학부모들 고생..다 잘 될 것"

김노을 기자  |  2024.11.14 21:04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배우 오연수가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오연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풍경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오늘 수능 마친 학부모 여러분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엄마도 애랑 같이 시험 본 것이지 않나. 맛있는 거 먹고 푹 쉬시길 바란다. 다 잘 될 거다"고 응원을 보냈다.


한편 오연수는 현재 MBC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윤지수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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