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동석
방송인 최동석이 야간러닝 중 귀신을 만날 두려움을 전했다.
최동석은 16일 "야간러닝 출발"이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최동석은 한밤중에 어두컴컴한 길을 따라 러닝을 한 모습이었다.
최동석은 "이쯤되면 귀신이 나타나도 내가 사과해야 할 판"이라며 오싹한 느낌을 전했다.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사진=최동석
이우 그는 교회 건물에서 크게 빛나는 십자가를 보고 "귀신도 교회 나갈 판"이라고 하는가 하면, 귤나무를 발견하고 "귀신이랑 같이 귤 까먹을 판"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동석은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다가 지난해 10월 파경 소식과 함께 이혼 소송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 또 최근에는 두 사람의 부부 싸움 내용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