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터 김동현도 도망치게 한 극한 알바 "가장 빨리 그만둬" [히든아이]

최혜진 기자  |  2024.11.17 11:58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히든아이' 김동현이 역대 가장 빨리 그만둔 아르바이트에 대해 고백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매주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가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히든아이'는 CCTV에 포착된 도심 속 위험천만한 사건, 사고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전무후무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이번 주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이곳'에서 일어난 기상천외한 범죄들을 파헤친다. '이곳'과 관련해 김동현은 "가장 빨리 그만둔 아르바이트다. 3일 만에 도망쳤다"라고 깜짝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곳'에서 일어난 사건들도 그야말로 역대급이라고. 300원 때문에 30명의 목숨을 앗아갈 뻔한 방화 사건부터 먹던 음식으로 테러하고, 화장실이 막혔다며 '이곳'을 털고 달아난 사건까지. 1초 뒤를 예측할 수 없는 사건들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손님이 끔찍한 물건을 우산 속에 숨긴 사건도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사장과 말다툼을 하던 손님은 우산 속에 '이것'을 넣어왔고, 결국 손님은 현장에서 경찰에 체포된다. 손님이 우산에 숨겨온 물건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스케일도, 수법도 다양한 범죄가 펼쳐진 '이곳'은 어디일지. 이를 확인할 수 있는 '히든아이'는 이날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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