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평온한 일상을 즐겼다.
18일 이효리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는 보습. 블라인드 뒤의 창 너머로 나무 그림자가 아침 햇살에 그림자를 만들어 낸 모습이다.
이효리는 차분하게 앉아 햇빛을 만끽하며 차를 마시는 모습. 여유롭게 차를 음미하고 머리를 쓸어올리는 모습도 멋스럽다.
/사진=이효리 개인 계정
무엇보다 이런 이효리가 있는 풍경을 만끽하며 월요일을 시작하는 이상순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지난 2013년 결혼 이후 제주도에 터를 잡은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는 지난 9월 말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최근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