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둘 엄마 됐다 "첫째 출산보다 회복 빨라..복덩이 건강"[전문]

윤상근 기자  |  2024.11.18 15:07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이정현이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빌보드 케이 파워 100(Billboard K POWER 100)’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이정현이 2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빌보드 케이 파워 100(Billboard K POWER 100)’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8.27/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정현이 두 아이 엄마가 된 심경을 직접 전했다.

이정현은 18일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출산 직후 이정현이 자신이 갓 낳은 둘째 딸을 보며 감격해하고 있다.

이어 이정현은 "회복이 너무 빠르고 다음 날부터 부기가 다 빠져 산모인 줄 모르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이정현 /사진=이정현
/사진=이정현 /사진=이정현


이정현은 최근 KBS 2TV '편스토랑'에서 "뱃속 아기가 복덩이인 것 같다"라며 1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알린 바 있다.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이정현 글 전문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 교수님께 찾아갔어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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