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유재석 '핑계고' 질투+저격 "누구는 1시간만 얘기해도 천만"[틈만나면][별별TV]

김노을 기자  |  2024.11.19 23:10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배우 유연석이 유재석을 저격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유연석이 유재석의 유튜브 콘텐츠 조회수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연석은 "요즘 가드닝에 빠져서 그런지 이렇게 걸으며 나무나 풀을 보는 게 너무 좋다"고 말했다.

그런 유연석 모습에 유재석은 "너도 참 대단하다. 취미가 싹 들어갔다가 빠지더라. 캠핑은 이제 아예 안 하냐"고 물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유연석은 "안 한다고 봐야 한다. 유튜브를 찍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캠핑을 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이 "들인 품에 비해 아웃풋이 좀"이라고 말하자 유연석은 "누구는 그냥 앉아서 한 시간 털고 조회수 천 만이 나오는데"라고 유재석을 저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콘텐츠 '핑계고'의 높은 조회수를 질투한 것.


유재석은 "그 '누구는'은 나를 얘기하는 거냐"고 황당함을 표하자 유연석은 "그렇다. 누구는 그렇고 또 누구는 3일 전부터 짐 싸서 1박 2일 캠핑을 해도 몇 만이 안 나온다"고 자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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