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 사진=개인계정
손담비가 임신 5개월째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벌써 18주 3일. 필라테스와 두피케어 완료"라며 임산부로서의 일상을 전했다.
손담비는 셀카를 찍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두피케어 후 개운해 보이는 모습이다. 임신 소식을 전한 뒤 꾸준히 임산부의 일상을 공개 중인 손담비는 벌써 18주를 지난 것에 감격한듯 하다. 안전벨트 사이로 볼록나온 D라인도 눈길을 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0월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