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강재준 子, 안타까운 근황 "밀크반점 제거 레이저 치료"[기유TV]

허지형 기자  |  2024.11.27 05:40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기유TV' 캡처
코미디언 이은형, 강재준 부부가 아들의 밀크 반점 제거를 위해 치료에 나섰다.

26일 강재준, 이은형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육아로그. 현조의 스케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이은형은 "오늘 현조가 병원에 가야 한다. 경계선이 명확한 밀크 반점이 있다"고 했다.

강재준은 "여기 뒤에 밀크 반점이 있다. 해로운 거는 아니지만, 나중에 커서 큰 점이 있으면 조금 속상할 거 같아서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게 성공 확률이 높다고 하더라"라며 "신생아 때 이 점을 제거해 주는 병원이 전국에 한 군데밖에 없더라. 가니까 신생아가 엄청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은형은 "원래는 몸의 안쪽에 있거나 안 보이는 곳이면 안 하려고 했는데 딱 보이는 곳에 있더라. 몸에 비례해서 커지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했다. 그래서 신생아 레이저 치료하고 있다. 저출력이라서 오래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생후 5주차에 발견했다. 모빌 보면서 놀다가 보니까 있더라. 신생아 때도 없었는데, 살이 찌면서 목이 접혀서 안 보였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강재준은 "밀크 반점이 유전이라고 하더라. 은형이도 없고 나도 없는데 했는데 보니까 엄마 종아리에 딱 있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형은 "친할머니 사랑받으려고 똑같이 태어났나 보다. 모양도 똑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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