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켓돌스튜디오
지난달 26일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가 첫 공개된 가운데, BAE173 한결이 최근 진행된 순위 발표식에서 4위를 차지하며 의미 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결은 '스타라이트 보이즈'의 첫 무대인 등급 평가에서 2PM '우리집'을 선보여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한결은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능숙한 무대 장악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결은 'K-POP Generation 배틀'에서 탄탄한 실력을 선사, 2PM 'Again & Again'(어게인 어게인)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매력을 남겼다.
앞서 한결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엠넷 '프로듀스 X 101', JTBC '피크타임' 등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 끝없는 노력으로 실력을 쌓아왔다. 이어 네 번째 도전인 '스타라이트 보이즈'에서 진정성 있는 무대와 열정을 보였고, 그 결과 최근 순발식에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한결은 "많은 서바이벌을 경험했지만 항상 자기 자신을 너무 불행하다 생각했다. 정말 처음으로 4위라는 등수를 얻게 됐는데, 내겐 너무 값지고 그 불행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행복으로 바뀌는 순간인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타라이트 보이즈'는 스튜디오 프리즘과 글로벌 플랫폼 아이치이(iQIYI)가 선보이는 한중 합작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