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25세 법칙' 깨나 했지만..26세 모델과 약혼설 부인 [★할리우드]

안윤지 기자  |  2024.11.27 16:55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드카펫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드카펫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50)가 모델인 비토리아 세레티(26)와 약혼설을 부인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은 "인터넷 소문에 불과하다"라며 "약혼 소문은 매달 나온다"라고 약혼설을 부인했다.


비토리아 세레티가 지난 3월 왼손에 새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며 약혼설이 제기됐다. 또한 두 사람은 추수감사절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절친인 토비 맥과이어와의 만남이 전해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서 한 관계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비토리아 세레티가 몇 달 동안 꽤 많은 시간을 보냈고 서로 더 깊이 알게 됐다"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측은 약혼설을 부인했고, 이번에도 결혼하지 않은 걸로 보인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1991년 영화 '크리터스 3'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 성장했다. 그는 할리우드 대표 꽃미남 배우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위대한 개츠비' '돈 룩 업' '플라워 킬링 문' 등에 출연했다.


그는 카밀라 모로네, 지지 하디드,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니나 아그달 등과 교제했다. 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25세'의 나이로, 25세를 넘기면 이별하는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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