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백종원이 준비한 첫 미션에 20인 도전자 멘탈이 붕괴된다.
3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이 첫 방송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짧지만 강렬한 서사를 담은 20인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찾아온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을 수행하며 이를 극복하는 대서사와 진정성이 담긴 성장 예능이다. 강렬한 캐릭터, 인생 역전 서사, 휴먼 다큐의 묘미를 동시에 보여줄 특별한 리얼리티의 탄생을 예고한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각기 다른 이유로 실패를 경험한 20인의 도전자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내가 살아남으려면 누군가 떨어져야 하는 극한의 상황이 펼쳐지는 것. 이를 위해 백종원 대표는 제작진과 함께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들을 설계했다. 과연 어떤 상상초월 미션들이 20인 도전자들을 기다리고 있을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는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20인 도전자들이 첫 번째 미션과 마주한다. 긴장 반, 기대 반의 심정으로 백종원 대표를 기다리던 20인 도전자들은 갑자기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드디어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번째 미션이 공개되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압도적인 광경에 현장은 순식간에 패닉 상태가 된다.
첫 미션을 마주한 20인 도전자들은 "미친 거 아니야?", "아파트 2, 3층 높이는 되는 것 같다", "거짓말 안 하고 정말 산처럼 느껴졌다"라며 혀를 내두른다. 하지만 첫 미션에 놀라고만 있을 때가 아닌 만큼, 20인 도전자들은 이내 의지를 활활 불태우며 본격 경쟁에 돌입한다. 이 과정에서 예상 못한 돌발 변수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과연 백종원 대표와 제작진이 설계한 첫 미션은 무엇일까. 20인 도전자들을 아연실색하게 만든 첫 미션의 정체, 첫 미션 과정에서 계속 터지는 돌발 상황, 멘탈이 제대로 무너진 20인 도전자들의 모습은 11월 30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첫 회에서 모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