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30일 오후 방송되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토시 어부' KCM과 '어부 4총사'를 결성하는 유재석, 하하, 주우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낚시 아이템을 직접 구매, 아이템으로 무장한 채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월척을 향해 나아갔다. KCM을 만나러 가는 차 안에서 세 사람은 KCM에 대한 미담을 쏟아냈다.
/사진='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이에 주우재 역시 "소녀 감성이었다. 2017년에 방송 같이했었는데 그때 좋은 말씀 많이 해줬다. '넌 된다' '너는 돼' '너는 진짜 된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해줬다. 정말 고마운 사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