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윤아 개인 계정
배우 송윤아가 훌쩍 큰 아들, 그리고 아들의 친구들을 보고 흐뭇해 했다.
송윤아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집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송윤아는 파자마를 입고 생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미 키가 184cm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아들과, 아들 친구들이 함께 집으로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송윤아는 "너희들 너~무 예쁘다"라며 아들과 아들 친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마로서 훌쩍 큰 아들이 집으로 친구들을 데려와 함께 노는 것을 보고 흐뭇해 하믄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송윤아는 설경구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