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개인 계정
배우 송혜교와 수지가 13살 나이차를 뛰어넘는 우정을 자랑하며 팬들의 주목을 끌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사진도(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송혜교 개인 계정
수지 역시 "혜교 언니랑 밥 데이트"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댓글로 하트를 가득 남기며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송혜교 개인 계정
수지와 송혜교는 이에 앞서 이미 만남을 공개, 아름다운 투샷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어떻게 친분을 쌓은 것인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김은숙 작가가 징검다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사진=수지 개인 계정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서 수녀 역할을 맡아 내년 스크린에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