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코 성형설'에 노필터 해명 [스타이슈][종합]

김나라 기자  |  2024.12.02 18:33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캡처 김나영 /사진=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 캡처
김나영 김나영
방송인 김나영(43)이 '성형설' 루머를 일축했다.

김나영은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TV'에 '제가 요즘 예뻐진 이유 오늘 시원하게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최근에 제가 뭔가 예뻐졌다는 얘기를 진짜 많이 듣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김나영의 외모에 관한 네티즌들 댓글 캡처샷이 공개됐다. 여기엔 "요새 얼굴 미쳤다. 왜 이렇게 예쁘냐", "아주 요즘 미모가 물이 오르셨다. 대체 뭐 하신 거냐", "코가 달라지신 거 같은데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거면 정말 대박이다. 입체적으로 예뻐지신 것 같다", "코가 달라져 보인다", "외모 업그레이드 끝이 없다" 등 내용이 담겼다.


이에 김나영은 "사람들이 저한테 어떻게 예뻐졌냐고, '코 어떻게 한 거냐' 물으시더라. 근데 저는 따로 뭔가 얼굴을 건드리거나 그럴 시간이 없었다. 지금 보시면 아시겠죠"라고 시원하게 해명하며 카메라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러면서 그는 물오른 미모 비결에 대해 "최근 새로운 선생님한테 헤어,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랬더니 사람들이 너무 예쁘다고 하더라. 메이크업을 바꾸면서 분위기가 달라진 것 같다. 그리고 머리도 염색을 좀 했다"라고 얘기했다.


이후 김나영은 숍에 가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과정을 있는 그대로 선보였다. 그는 오히려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이런 과정이 있었기 때문에 예뻐진 거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나 2019년 이혼했다. 홀로 두 아들을 키우고 있으며, 2021년 12월부터 가수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