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우, 홍석천이 이미 알아본 비주얼.."모성애 자극하는 친구"

최혜진 기자  |  2024.12.02 18:44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장연우/사진= 캠퍼스플러스
배우 장연우의 화보가 공개됐다.

장연우가 2일 대학문화월간지 '캠퍼스플러스' 12월호를 통해 넘치는 끼를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장연우는 풋풋한 매력부터 매혹적인 무드까지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였다. 한발 앞선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장연우는 싱그러운 미소와 청량한 매력으로 연말의 설렘을 유발한다. 강렬한 눈빛과 감각적인 포즈로 소년미와 남성미를 오가는 컨셉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성하기도.

특히, 극강의 비주얼부터 부드러운 카리스마까지 청춘의 순간을 채워낸 화보 컷은 '신예 장연우'를 더욱 주목하게 만들고 있다.


첫 화보를 촬영한 장연우는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경험하기 위해 꾸준히 오디션을 보고, 모니터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되새기면서 계속 공부하고 있다. 지금 같은 초심으로 더욱 풍부한 연기력을 쌓아 친구 같은 친근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며 연기를 향한 열망과 신인다운 패기를 드러냈다.

앞서 티빙 예능 프로그램 '러브캐처2'를 통해 이름을 알린 장연우는 웹드라마 '그녀의 가스라이팅',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 '태주 동생 태희'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태권도의 저주를 풀어줘'를 통해 '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한편 장연우는 방송인의 홍석천을 '픽'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홍석천은 '러브캐처2'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특히 홍석천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출연 당시 새로운 원석을 묻는 질문에 "장연우라고 있다"며 "미용 공부하는 친구였는데 모성애를 자극할 만한 친구다. 공룡상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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