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개인 계정
배우 이영애가 나이를 잊은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3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계정에 광고촬영현장에서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영애는 사이버틱하게 꾸며진 세트에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반짝이는 조명 속, 쫄쫄이 의상을 입고 촬영 중이다. 핏 되는 옷을 입고 단발머리를 한 이영애는 30대로 돌아간 듯한 모습. 오토바이를 타고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이영애 개인 계정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사업가 정호영과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이영애는 내년 초 방영 예정인 '의녀 대장금'(가제)에 캐스팅 됐다. 이영애는 2003년 방송 됐던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20여년 만에 다시 장금이로 컴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