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비
가수 솔비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솔비는 3일 자신의 계정에 "찰칵"이라며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사진 속 솔비는 최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촬영 차 캐나다 토론토에 간 모습이었다.
캐나다 숙소에서 솔비는 발랄한 캐주얼룩부터 섹시한 원피스 차림까지 다양하게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솔비
/사진=솔비
한편 솔비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상민과 찰떡궁합 사주가 나와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 사주'로 나온 이상민. 이상민은 강한 카리스마로 일을 주도하며 여러 사람의 인정을 받는다고 나왔다.
그와 찰떡궁합 사주로 나온 솔비는 운의 흐름이 좋아 사회적으로 성공을 거두고, 60대가 대운이며 인생을 발전시켜 나가고 가정을 이룬 후엔 재물을 늘려갈 사주라고 나왔다. 솔비는 "사주가 90점이면 진짜 잘 맞는 거 아니냐"고 깜짝 놀랐다.
이에 김준호는 "두 분은 정말 운명적인 게 이상민이 2010년 '솔비 섹시한 자태 미치겠어'라고 말한 기사가 있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가 "오빠랑 본 지 오래됐는데 오빠는 평소에 저랑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냐"가 묻자 이상민은 "솔비가 불편한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대답해 묘한 기류가 형성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