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세리 만나고 화색 "돈 펑펑 써 걱정 없다"[틈만나면]

김노을 기자  |  2024.12.03 23:16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방송인 유재석이 박세리와 재회에 신났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나면,'에서는 박세리를 만난 유재석이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박세리를 '감독님'이라 칭하며 "감독님과 다닐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돈을 펑펑 쓰신다. 알아서 해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런닝맨'에서도 막 퍼줬다. 상대편에도 막 퍼준다"고 박세리의 통 큰 면모를 언급했고, 박세리 역시 "먹는 건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쿨하게 밝혔다.


촬영지가 대전인 만큼 박세리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 상황. 이에 박세리는 "맛집은 다니는 데만 다닌다. 웬만하면 방송에서는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러자 유재석과 유연석은 "오늘 점심은 걱정 안 해도 되겠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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