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여파..'트렁크' 측 "서현진 인터뷰 6일로 변경·공유는 기존 5일" [공식]

김나라 기자  |  2024.12.04 15:16
왼쪽부터 공유, 서현진 /사진=넷플릭스 왼쪽부터 공유, 서현진 /사진=넷플릭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여파로 인해 혼란을 겪었던 넷플릭스 '트렁크' 측이 홍보 인터뷰 일정을 최종적으로 정리했다.


애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트렁크'의 두 주연 서현진, 공유는 각각 4일과 5일 매체 인터뷰를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3일 늦은 밤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4일 새벽 해제에 따라 대한민국이 대혼돈에 빠졌다. 이에 '트렁크' 측은 홍보 일정 재논의에 들어갔고, 결국 4일 예정된 서현진 인터뷰를 취소키로 했다.


논의 끝에 공유의 인터뷰는 변동 없이 5일로 확정, 서현진은 이틀 미뤄진 6일 취재진과 만난다.

'트렁크'는 호숫가에 떠오른 트렁크로 인해 밝혀지기 시작한 비밀스러운 결혼 서비스와 그 안에 놓인 노인지(서현진 분)와 한정원(공유 분)의 이상한 결혼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멜로물이다. 지난달 29일 공개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