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왔던 사카구치 켄타로, 올해 또 와요.."2024 AAA, 즐거운 시간 기대"

김미화 기자  |  2024.12.12 15:24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0.02 /사진=김창현 일본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4.10.02 /사진=김창현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AAA 2024' 참석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 측은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AA 2024'에 참석하는 사카구치 켄타로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AAA영상 캡처 /사진=AAA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 속 사카구치 켄타로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사카구치 켄타로입니다. 2024 AAA에 작년에 이어서 초대해 주셔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라며 "올해는 태국의 방콕 임팩트 챌린저홀에서 열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사카구치 켄타로는 "그럼 방콕에서 만나요~"라고 즐겁고 손을 흔들며 인사,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해 일본 최고의 인기 배우로 자리매김 했다.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사카구치 켄타로는 최근 국내 공식 진출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서 특유의 감성적인 멜로 연기를 보여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열린 '2023 AAA'에서는 베스트 아티스트상과 아시아셀러브리티상을 수상한 바 있어 올해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쏠린다.

'AAA'는 지난 2016년 처음 개최,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이다. 매회 화려한 라인업과 어디에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무대가 펼쳐져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명실상부 글로벌 넘버 원(NO.1)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AAA 2024'는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AA 조직위원회, 모티브 프로덕션(MOTIVE PRODUCTION) , 박스 라이브(BOX LIVE)가 공동 주관한다. 오는 27일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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