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아임비타 홈런 적립'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전현주 종근당건강 본부장(왼쪽부터), 두산 베어스 강승호, 전하예 네이버 해피빈 매니저, 주인기 한빛사랑후원회 이사장.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기부금 전달식에는 선수단 대표 강승호와 종근당건강 정현주 본부장, 한빛사랑후원회 주인기 이사장, 네이버 해피빈 전하예 매니저가 참석했다.
'아임비타 홈런 적립'은 2024 정규시즌 동안 홈런 하나당 10만원을 기부하는 이벤트다. 두산베어스는 총 150개의 홈런으로 15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빛사랑후원회'로 전달돼 소아암 환아 입원 키트 제작에 쓰일 예정이다.
강승호는 "올해 가장 많은 홈런을 쳤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기부금까지 전달할 수 있어 더 뜻깊다"며 "소아암 환아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두산베어스와 종근당건강은 올 시즌 '아임비타 키스타임', '아임비타 홈런 적립', '아임비타 브랜드데이'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했다.
'아임비타'는 고품질 유럽산 프리미엄 비타민 원료만을 100% 엄선해 담은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이며 대표 제품으로는 비타민 B군을 최대 4000% 함유해 현대인의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임비타 멀티비타민 이뮨샷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