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슬로바키아 아내 명언 전했다 "알아서들 살자"[문특]

김노을 기자  |  2024.12.12 19:24
/사진=문명특급 /사진=문명특급
배우 류승범이 아내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에 출연한 배두나, 류승범, 로몬, 이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재재는 휴식기를 가졌던 류승범을 언급하며 "요즘은 돈을 벌어놓고 일찍 쉬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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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류승범은 "쉼을 추천하기는 좀 그렇다. 내 삶이기 때문이다. 각자 알아서 하셔라"고 말했다.


이어 "각자의 인생이 다르지 않나"라며 "우리 아내가 멋진 말을 했다. 눈 내리는 날 '눈 한 송이 한 송이 다 자기의 자리를 찾아 떨어진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다 우리의 인생이 있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다들 알아서 살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류승범은 2020년 6월 10세 연하 슬로바키아 출신 화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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