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11월 기부 스타' 1위..선한 영향력

방탄소년단(BTS) 진이 마이원픽(MY1PICK)에서 기부 스타 1위에 오르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기부 열매 1185만 8590개를 모아 '11월 마이원픽 기부스타' 1위로 등극했다.


기부 열매는 투표에 참여하여 얻은 열매를 이용해 실제 기부 참여에 사용할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은 모인 기부 열매의 일정 비율로 금액이 산정된다.

마이원픽에 의하면, 선한 영향력을 펼친 81명의 스타들과 3.449명의 팬들의 마음을 담아 실제 기부가 완료되었으며 사랑의 푸드트럭 운영, 사랑의 도시락 배달 서비스, 효도잔치 공연 한마당, 지방 봉사단체와 자매결연, 재난 피해 현장 봉사 등을 주요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에 총 기부 금액 1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됐다.


진은 지난 2023년에도 '11월 기부 스타' 1위에 올라 이번이 두 번째 기부 스타 1위 등극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진은 마이원픽에서 진행하는 여러 투표 부문에서 우승을 휩쓸며 막강한 팬덤 화력과 글로벌 인기를 과시했다.


진은 'K-POP 개인 부문 주간랭킹'에서 2월 5주차부터 12월 1주차까지 41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K-POP 개인 부문 월간랭킹'에서도 1월부터 11월까지 11월 연속 월간랭킹 1위를 기록했다.

또 원픽차트로 진행한 '월간차트 K-POP(Solo)' 부문에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연속 1위를 기록, '테마투표'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 11월 15일 발매한 첫 솔로 앨범 'Happy'(해피)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Happy'는 미국 빌보드 차트,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일본 오리콘 차트 등 글로벌 차트를 석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진은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매체로부터 호평을 얻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뛰어난 음악성과 역량을 인정받아 월드클래스 슈퍼스타로서 위상을 또 한 번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