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노안' 지적에 발끈 "72년생 거짓말 같아?"[냉부][별별TV]

/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서 셰프 에드워드 리가 발끈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첫 화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흑백요리사'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한 에드워드 리 셰프가 출연했다


이날 MC 안정환은 김성주와 최현석, 에드워드 리 셰프가 1972년생으로 동갑인 것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의심의 눈초리와 함께 에드워드 리에게 "확실히 72년생이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에드워드 리는 "왜, 거짓말로 보여요?"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김성주는 에드워드 리보다 동안이라는 평가에 들떠하며 "내가 좀 젊어 보이지 않냐. 형이라고 할뻔했다"라고 장난을 쳤다.


최현석은 "그런데 저 친구가 (본인이) '4일 형'이라고 하더라. (제가) 7월 6일생이고, (에드워드 리가) 7월 2일생이다. 그래서 자기가 형이라고 하더라"라고 깐깐하게 한국식 서열을 따지는 에드워드 리에 대해 폭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