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가인, 前 남편과 재회..초밀착 스킨십

'프로포폴 벌금형' 가인, 前 남편과 재회..'아담부부'의 초밀착 스킨십

최혜진 기자  |  2024.12.16 10:28
조권과 가인/사진=조권 조권과 가인/사진=조권
2AM 정진운(왼쪽부터), 조권, 가인, 이창민, 임슬옹/사진=조권 2AM 정진운(왼쪽부터), 조권, 가인, 이창민, 임슬옹/사진=조권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 멤버 가인이 전 남편인 2AM 조권과 만났다.

16일 조권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여러모로 특별했던 서울콘. 아지뱀들만나러온 나보다 잘생긴"이라며 가인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가인과 조권은 서로를 끌어안고 있다. 2AM 멤버들과 단체샷에서도 가인은 조권에게 딱 붙어 그를 끌어안고 있다.

앞서 가인과 조권은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바 있다. 이후에도 여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가인은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지난 2021년 벌금 1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 이후 지난 6월 KFN라디오 '미료의 프리스타일'에 게스트로 출연해 방송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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