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Plus·E채널
'솔로라서'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속에 시즌1을 마무리하고 내년 2월 시즌2 론칭을 확정했다.
SBS Plus·E채널 '솔로라서'는 솔로라서 행복하고, 솔로라서 외로운, 매력만점 솔로들의 진솔한 일상을 담은 관찰 리얼리티 예능. 지난 10월 29일 첫 방송돼 매주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하며 시즌1을 마쳤다.
'솔로라서'는 '센스 만점 입담꾼' 신동엽과 '긍정의 아이콘'인 배우 황정음이 정식 예능 MC로 첫 호흡을 맞춰 최고의 합과 시너지로 인기를 견인해 왔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동엽의 순발력과 입담이 황정음의 솔직하고 친근한 매력과 만나 스튜디오를 화기애애하게 이끌며 안방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안겨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솔로 대표'로 나선 명세빈, 윤세아, 채림, 사강, 오정연 역시 진솔하면서도 반전 매력이 빵빵 터지는 '솔로 라이프'를 가감 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솔로라서'는 인기에 힘입어 시즌2를 확정, 내년 2월 방송을 예정하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 시즌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새로운 '솔로 대표'의 합류도 예정돼 있어 기대 이상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뉴페이스의 새로운 '솔로 라이프'를 보는 재미와 함께 기존 출연진과의 시너지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