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KBO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판독 카메라 설치 및 운영업체 선정 입찰 공고

김우종 기자  |  2024.12.16 14:49
2024 KBO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 합동 세미나 모습. /사진=KBO 제공 2024 KBO 심판위원회, 기록위원회 합동 세미나 모습. /사진=KBO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6일부터 2025년 KBO 퓨처스리그 체크스윙 판독 카메라 설치 및 운영업체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선정된 업체는 퓨처스리그 4개 구장에 체크스윙 판독 카메라 설치 및 운영 대행을 하게 되며 해당 구장에서 판독시스템을 운영하게 된다.

KBO는 "KBO 리그에 체크스윙 판독 정식 도입 이전에 퓨처스리그에서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기 위한 사업이며 퓨처스리그 종료일까지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공고와 제안요청서를 참고해 2025년 1월 2일 오후 3시까지 KBO 대외협력팀 지원파트로 관련 서류를 지참한 뒤 방문 접수하면 된다.(우편, 이메일 및 팩스 접수 불가)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 지원금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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