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왼쪽)와 김지민 /사진=스타뉴스
18일 스티뉴스 취재 결과, 오는 22일 방송되는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김지민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하는 장면이 그려질 예정이다.
앞서 지난 15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담기지 않았지만, 제작진은 오는 22일 방송을 통해 이들 커플의 프러포즈 현장을 공개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인 둘은 지난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이후 '미우새'를 비롯해 '신발 벗고 돌싱포맨', '니돈내산 독박투어'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내년 결혼을 계획하고 있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김준호가 최근 김지민에게 정식 프러포즈를 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프러포즈 과정은 '미우새'에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자아내고 있다.
김준호가 과연 로맨틱한 프러포즈로 김지민에게 감동을 안겼을지, 프러포즈를 받은 김지민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