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축하 팡팡" 위너 강승윤, 송민호 '軍 부실복무 논란'에 놀리나?

"전역 축하드립니다" 위너 강승윤, 송민호 '軍 부실복무 논란' 있거나 말거나..기쁨의 아우성[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2024.12.19 14:36
/사진=강승윤 /사진=강승윤


위너 강승윤이 현역 군 복무를 만기 전역을 알렸다.

강승윤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전역 일자를 계산한 애플리케이션을 캡처해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승윤이 전체 복무일 549일 중 입대후 일수 549일을 모두 채워 이날 만기 전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승윤은 "전역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도 그대로 노출시키며 사회로의 복귀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한 커피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룹 위너 송민호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한 커피브랜드 팬사인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윤의 전역 일자는 위너 동료 송민호의 군 부실 복무 논란 시기와 겹쳐 눈길을 끈다. 송민호는 지난 17일 부실복무 논란에 휘말렸으며, 오는 23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답했다.


반면 강승윤은 지난 2023년 6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위너 멤버 중 유일하게 현역으로 입대했다.

특히 강승윤은 우수훈련병 표창, 독서감상문과 백일장 대회 우수장병상을 수상 및 상병 조기 진급까지 달성하며 군 생활의 귀감이 되는 이로 칭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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