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내+두 딸과 만든 눈사람..대저택서 단란 "집 안에 놀이터·수영장 有"

최혜진 기자  |  2024.12.19 19:50
/사진=박진영 /사진=박진영
/사진=박진영 /사진=박진영
가수 박진영(JYP)이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19일 박진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To all the wonderful fans of our artists(우리 아티스트의 모든 멋진 팬 여러분께)"이라며 가족과 보낸 행복한 순간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두 딸, 아내와 함께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박진영의 딸은 아빠가 눈사람의 코를 붙이려고 하자 "아빠, 내가 할게!"라고 말하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추운 겨울, 가족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낸 박진영은 다정한 남편이자 아빠의 면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진영은 영상 말미 "Thank you for another year of love and support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013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진영은 놀이터, 수영장이 딸린 대저택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해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의 영케이는 앞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박진영의 집에 초대받은 적 있다고 밝히며 "집 안에 놀이터가 있고, 레인이 있는 수영장이 있더라. 수영 대회를 해도 될 정도"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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