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인터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0.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최근 모친상을 당한 후 다시 엄마를 찾았다.
함은정은 22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엄마의 묘소를 찾은 사진을 게재했다.
함은정은 "매일 가꾸시던 꽃밭의 꽃, 엄마가 해만 지면 보고싶다던 엄마 아들 몽글이(반려견), 카페도 하셨으니까 커피"라며 작은 피규어를 들고 묘소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엄마가 좋아하시는 것들로만 채워드리기"라며 세상을 떠난 엄마를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함은정 개인계정
앞서 지난달 27일 모친상을 당한 함은정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엄마와의 작별이 아쉬운듯 직접 엄마를 찾은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전한다. 또 함은정은 엄마의 묘소에 놓인 꽃다발을 찍어 올리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편 함은정은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는 지난달 27일 함은정의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