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 TUKAH에 3500달러 기부

문완식 기자  |  2024.12.24 14:56
가수 임영웅의 팬들이 하와이 동포들을 위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클럽 '하와이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고척스카이돔 리사이틀 콘서트를 축하하며 12월 22일 하와이 한인회(The United Korea Association of Hawaii, TUKAH)에 미화 3500달러를 기부했다.


'하와이 영웅시대'는 올해 한미 시민권자 연맹에 미화 1000달러, 뉴욕 인터내셔널 프로미스 교회 선교 미화 2000달러, 뉴욕 국악무용 미화 500달러, 사랑 평화의 집 200만 원, 하나은행 자선축구 200만 원 등을 기부하며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하와이 영웅시대'의 누적 기부액은 미화 7000달러와 한화 400만 원이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7일부터 29일,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임영웅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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