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25일 '김현정의 뉴스쇼' 출연 "위로·평화 드린다"

걸그룹 뉴진스 /사진=이동훈

그룹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뉴스쇼'에 출연한다.

24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의 김현정 앵커는 "내일은 크리스마스 특집을 준비했다"라며 뉴진스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김 앵커는 "1부는 여느 때터처럼 뉴스를 전해드리고, 2부는 단 1시간 만이라도 위로와 평화를 드리고 싶어서 다섯 명의 천사, 다섯 명의 소녀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을 초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들과 함께 위로와 평화와 이야기와 라이브, 음악이 있는 시간으로 꾸며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뉴진스는 지난달 28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어도어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유효확인의 소를 제기했한 상황. 이후 뉴진스는 'jeanzforfree'란 계정을 새로 개설했으며 멤버 5인의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