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보러 춘천가자!' 배구스타 총출동 'V리그 올스타전', 티켓 예매 26일 오픈

안호근 기자  |  2024.12.24 20:09
2023~2024시즌 KOVO 올스타전 당시 김연경(오른쪽)이 전광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사진=KOVO 제공 2023~2024시즌 KOVO 올스타전 당시 김연경(오른쪽)이 전광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 /사진=KOVO 제공
남녀 배구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별들의 잔치가 올 시즌엔 춘천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은 2025년 1월 4일 춘천호반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도드람 2024~2025 V-리그 올스타전 티켓을 12월 26일 14시부터 판매한다.


이번 올스타전은 K-스타가 A코트, V-스타가 B코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좌석은 1층 지정석(중앙석·서브석)과 2~3층 지정석으로 운영된다. 1층은 중앙석, 서브석으로 나눠져 있고 2층과 3층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판매는 KOVO 통합 홈페이지 및 KOV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1인 최대 4매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장 매표소 운영은 4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온라인 판매 후 남은 좌석 및 일부 3층 1열 좌석에 한하여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관중 입장은 12시부터 가능하다.


암표 거래 방지 및 더 많은 팬들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티켓 예매 취소 시 경기일 기준 각 시점별로 취소 수수료가 부과되며, 자세한 정보는 KOVO 통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24~2025시즌 V리그 올스타전 예매가 26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사진=KOVO 제공 2024~2025시즌 V리그 올스타전 예매가 26일 오후 2시 오픈된다. /사진=KOVO 제공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