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데렐라 게임' 방송화면 캡쳐
25일 방송된 KBS2TV 일일 드라마 '신데렐라 게임' 18회에서는 구하나(한그루 분)가 이은총(김건우 분)의 DNA 검사를 도운 장면이 그려졌다.
구하나는 은총이의 할머니로 의심되는 사람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민 형사의 요청으로 은총의 DNA 검사를 실시했다. 아직 유전자 결과가 나오기 전이었지만 구하나는 무조건 은총이를 위해 장례를 대신 치러주기로 결심했다.
한편 윤성호(최종환 분)는 실종된 딸 윤유진(민하람 분, 아역 이소윤 분)을 찾기 위해 등록해둔 자기 DNA가 오염됐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쓰러진 신여진(나영희 분)의 상태 확인을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
병원에서 나영희의 DNA가 오염됐던 것을 재확인한 윤성호는 "대체 누굴까 유진이 찾는 걸 방해한 사람이"라며 분노했고, 해당 인물을 밝혀내기로 결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