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26일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미스터 백김과 미스터 흑김이 10기 영숙에게 호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스터 백김은 10기 영숙과의 밤 데이터에서 술을 마셨다. 앞서 그는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밝혔기에 음주하는 그의 모습은 다른 출연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이어 "처음에는 안 오려고 했다. 3박 4일이 한 사람에게 올인하기에는 짧은 시간 같다"며 40분 동안 하소연을 늘어놨다.
이에 10기 영숙과 미스터 흑김은 미스터 백김의 이야기만 들으며 눈치를 봤다.
이를 본 MC 데프콘은 "자기 속마음을 40분 동안이나 얘기한 거냐. 자기 감정만 쏟아낸 것"이라고 지적했다.